서아 개인기 - 메롱, 이쁜짓, 뽀뽀 지난 번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서아의 개인기를 보여드릴게요. "에~롱" 하고 가끔은 소리까지 내는 귀여운 메롱과 이쁜 짓부터 - 이쁜 짓은 최근에 제대로 완성했는데, 완성 전에 찍은지라 약간 표적이 빗나간 상태네요. (볼에 찍어야 하는데 귀 부근으로;;) 하여간 요즘 점점 가르치는 재미.. Baby/남매의 일상 2009.01.12
사진 정리 - 여보세요, 물마시기, 미역먹기, 모자쓰기;; 집에 있던 카메라의 메모리만 간만에 빼서 가져온 관계로 그동안의 사진 정리 좀 해봅니다. ^^ 우선 여보세요 - 서아가 집에서 전화기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나 엄마아빠가 전화하면 내놓으라고 난리입니다. 첨에는 그냥 갖고 놀기만 하더니 요즘은 여보세요 놀이도 잘해요. 전화기 들고 있.. Baby/남매의 일상 2009.01.08
신나는 목욕 - 우리 서아는 목욕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_-; 요즘 머리 감는 걸 무서워해서 큰일이네요. 흑흑 이제 머리 잘 감기기위한 공부가 필요할 듯. Baby/남매의 일상 2009.01.07
딸은 아빠를 좋아한다 - 흑흑흑. 우리 딸이 아무래도 아빠를 더 좋아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빠만 보면 무조건 안아달라는 표시로 팔을 내밀고, 아빠랑 엄마랑 둘다 있다가 엄마가 나갈 때는 잘 놀면서, 아빠가 나가려고 하면 울려고 들고... 심지어 엄마랑 아빠랑 둘다 있는데 아빠가 잠깐 설거지 한다.. Baby/남매의 일상 2008.12.28
어린이집에서 올려준 사진 어린이집에서 간간히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려주신다. 첨에는 몇개 없었는데 요즘은 서아 사진이 잔뜩 있어서 사진 퍼오는 재미로 지내는 듯하다. 다른 친구들과 놀고 있는 서아. 분홍 바지에 하얀 니트가 따뜻해보이는구나. 방긋 웃고 있는 얼굴이 더 동글동글해서 너무 귀여운걸. 신나는 공놀이. 서.. Baby/남매의 일상 2008.12.24
씰룩씰룩 춤춰요. 서초구 영유아플라자에서 빌려온 장난감. 처음 본 날에는 울먹거리더니만 이제 쓰다듬고 만지면서 잘 논다. 음악에 맞춰 춤도 춰주시고. 다만 지난 주말에 보니 저 곰돌이가 들고 있는 탬버린을 가지고 싶은지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요주의. 빌려온 장난감인데 부러뜨릴까봐 겁나서 노심초사 지켜보.. Baby/남매의 일상 2008.12.23
문화센터 다녀오다 예전에 TV 보면서 부러워했던..집에서 여유롭게 지내면서 문화센터에서 뭐 배우고 그러던 주부의 모습. 주말에 서아랑 놀꺼리를 찾다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 등록했는데. 아기와 함께하는 문화센터는 여유는 커녕 정신없음* 100배다. 12월부터 등록했는데 첫주, 둘째주는 서아 감기가 심해서 집에서 .. Baby/남매의 일상 2008.12.22
엄마 감기의 원인은 서아의 뽀뽀! 아무래도 서아랑 붙어있다가 저도 감기에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서아한테 다른때보다 더 엄청난 뽀뽀세례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목도 부었는지 아프고, 콧물도 살짝 나고, 머리도 띠이잉.... =ㅁ= 가만히 누워있으면 와서 덮쳐(;;)대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엄마 얼굴에 침이며 콧물(ㅠ_.. Baby/남매의 일상 2008.12.16
멈추지 않는 콧물 지난 주 금요일과 주말동안 열감기로 고생한 서아. 이제는 콧물로 고생의 연속입니다. ㅠ_ㅠ 이비인후과 가서 약 먹다가 주말에 서아 할아버지(시아버님) 조언으로 시댁 옆에 있는 어린이 한의원 가서 진료 받았슴다. 왕따시만한 환약을 10개 주시면서 하루에 3개씩 먹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뜨거운물.. Baby/남매의 일상 2008.12.15
우리 이쁜이가 아파요 ㅠ_ㅠ 지난 주말 열감기로 고생하더니.. 이번엔 코감기로 콧물에 기침. 너무너무 고생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기가 아프니 표정도 안좋고, 잘 움직이지도 않고.. 보채고, 안기고, 먹지도 않고. 엄마가 대신 아프면 좋겠어요. 흑흑흑. 얼른 나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아픈 딸내미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 Baby/남매의 일상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