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남매의 일상

씰룩씰룩 춤춰요.

yisrael 2008. 12. 23. 11:48



서초구 영유아플라자에서 빌려온 장난감.

처음 본 날에는 울먹거리더니만 이제 쓰다듬고 만지면서 잘 논다. 음악에 맞춰 춤도 춰주시고.

다만 지난 주말에 보니 저 곰돌이가 들고 있는 탬버린을 가지고 싶은지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요주의.

빌려온 장난감인데 부러뜨릴까봐 겁나서 노심초사 지켜보는 중 -_-...






친정집 가서도 서아는 춤추는 재주를 열심히 선보이더라.

그런데 어디서 소리 지르는 걸 배워왔는지 기분 좋을때나 나쁠 때 한번씩 소리를 지른다.

어린애 목소리가 어찌나 크신지 귀따갑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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