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 누나와 함께한 성윤이 모음 사진 정리를 하다가 서아와 성윤이 함께 있는 모습만 모아봤어요. 성윤이 커가는게 눈에 보여서 재미있네요. 요건 꼭 자기가 아가 안아봐야겠다고 해서 안겨준 사진. 바로 앞에서 서아 아빠가 아가 떨어뜨리지 않게 대기중. 요건 자는 아이들. 서아 자리는 분홍색 자리인데.. 동생 있는 곳까지 굴러갔.. Baby/남매의 일상 2011.06.17
50일 사진 찍고 왔어요 집 옆(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성윤이 50일 사진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나름 서아가 했던 것만큼은 챙겨서 해주려구요. 다행히 기분이 좋은지 낑~ 소리 한번 안내고 즐겁게 촬영 잘 하고 왔네요. 간 김에 백일 촬영 예약도 했구요. 백일은 아직 아가때이니 전문가에게 맡기고 돌 때는 서.. Baby/남매의 일상 2011.01.24
서아와 성윤이..남매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성윤이가 태어난지 이제 1주일. 요녀석 얼굴 보다보면 서아랑 닮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차이를 찾는다면 서아보다 얼굴이 훨씬 작다.. 라는 거? 아무래도 서아와 태어날때의 몸무게 차이가 있으니 그렇겠죠? 하여간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고 싶어 같은 무렵의 서아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성윤이 사.. Baby/남매의 일상 2010.12.06
[34개월] 서아, 혼자 잠들다 이사오면서 작은 방을 서아방이라고 알려줬었어요. 물론 실체를 알고 보면 그냥 책상 + 책장 있는 방이긴 하지만 분위기를 살리려고 나름 벽도 분홍색으로 칠하고창문 블라인드도 뽀로로로 세팅해줬지요. 그 덕에 서아가 서아 방에서 놀겠다면서 방에 들어가서 혼자 책도 읽고, 인형 놀이도 하면서 잘.. Baby/남매의 일상 2010.11.22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 얼마 전 사정이 있어서 서아를 잠시 회사에 데려온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회사에 계신 동료분이 찍어주신 서아의 알흠다운 사진입니다. 흐흐흣- 시크하신 아가님의 표정과 보송보송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볼, 오밀조밀 예쁜 입술이 어우러져 미의 극치를 느끼게 하는군요. 거의 무슨 기자회견마냥 다다.. Baby/남매의 일상 2009.12.11
건대 이마트 앞에서 어제 오랫만에 마트에 갔다왔어요. 친정 갔다가 근처 가까운 건대 이마트로 갔답니다. 장 다보고 서아 아빠가 장본 물품들 박스 포장 하는 사이에 서아는 마트 입구 옆에 있던 옷가게 앞에 있는 곰돌이랑 사진 찍으러 다녀왔어요. 요즘은 자기가 맘에 드는 배경이나 물건 보면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쪼.. Baby/남매의 일상 2009.11.23
지난 9월 - 어린이집서 찍은 사진 대 방출 지난 주에 어린이집에 USB 메모리 보내드리고 사진 담아 달라고 부탁. 선생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한 400메가 정도 되는 엄청난 양의 사진들이 꽉꽉 채워져 돌아왔다. (한장에 200kb 정도 되니 400메가면 정말 많이 담아주신거지) 게다가 월별로 폴더 나눠서 담아주셔서 완전 감동 +ㅁ+ 글 쓰다보니 .. Baby/남매의 일상 2009.10.07
[20개월]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지난 일요일 친정에서 뒹굴거리다가 밖에 나가고 싶어서 언니한테 한강에나 나가자고 했더니 강변북로 타고 구리 한강 시민공원으로 데려 가더군요. 뚝섬 고수부지도 무지 가까운 곳이라 거길 갈 줄 알았는데 왜 여기로 왔나했더니 사람도 좀 더 적어서 한적하고, 꽃이 많아서 볼거리가 있어 더 좋더.. Baby/남매의 일상 2009.09.08
[19개월] 오늘 아침 어린이집 가던 길 오늘 아침 어린이집 등원하는 길. 원래는 어린이집에서 먹으라고 넣어주는 우유를 굳이 지금 먹겠다고 우겨서 우유 쪽쪽 빨면서 가고 있다. 잠깐 건널목에서 대기하는 동안, 우리 아가 얼굴 찍어놔야지 해서 핸폰 들고 찰칵. 시큰둥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보는 울 딸. "서아야 사진 찍는거야, 하나둘셋" .. Baby/남매의 일상 2009.08.19
[19개월] 잠자는 서아 제가 회사 복귀하기 전에는 보통 8시~8시 반이면 밤잠 자던 서아. 회사 가기 시작하면서는 9시로 늦춰졌는데, 이번에 회사가 좀 더 집이랑 멀어지면서 9시 반 정도로 더 늦어지게 되었네요. 예전처럼 밤 8시~ 아침 8시까지 12시간 자는게 가장 이상적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9시 반 정도에 잠들어서 아침.. Baby/남매의 일상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