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간간히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려주신다.
첨에는 몇개 없었는데 요즘은 서아 사진이 잔뜩 있어서 사진 퍼오는 재미로 지내는 듯하다.
다른 친구들과 놀고 있는 서아.
분홍 바지에 하얀 니트가 따뜻해보이는구나. 방긋 웃고 있는 얼굴이 더 동글동글해서 너무 귀여운걸.
신나는 공놀이.
서아는 아빠를 닮았는지 공놀이를 좋아라 한다. 집에 있는 장난감 공은 한손으로 쥐고 던지기까지 하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녔다.
심각한 얼굴로 책 읽는 서아.
아아... 깜찍하기도 하여라. 책 읽는 거 좋아하는 거 보면 엄마 성격도 닮았단 말이지.
서아가 좋아하는 터널.
요즘은 저기에서 슝 하고 나오면서 꺄르륵 웃는다고 한다. 첨에 어린이집 갔을 때는 그런 거 못했는데..
두달새 많이 크긴 했구나.
언니 오빠들하고도 잘 지내는 서아.
옆에 있는 아이들은 15개월 18개월된 아이들인데.. 보기에는 비슷해보인다.역시 우량아 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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