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는 증거 아침 출근 버스 창가에서 느껴지는 햇살이 그리 따갑지 않다고 느껴질 때 새벽에 깨서 찬바람에 이불을 둘러싸맬 때 긴팔 티셔츠를 꺼내입을 때 서아가 벌써 감기 기운에 콧물 훌쩍 기침 콜록일 때 - 다행히 열 없이 살짝 감기 기운만 있는 듯함. 회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도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 My Story/나의 잡담 2010.09.13
잠꼬대 가벼운 감기에 걸린 서아. 컨디션도 그리 나쁘지 않고 살짝 찡찡대기는 하지만 특별히 열이 높지 않고 살짝 콧물, 기침만 있어서 따로 약은 안먹이고 있다. 너무 힘들어 하는 게 아니라면 가능한 약을 먹이지 않고 스스로 낫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다보니.... 따뜻한 물과 배즙을 수시로 주.. Baby/남매의 일상 2010.04.06
감기 예방! 배&계피차 끓이기 <감기예방법> 추운 날씨! 감기를 이기는 나만의 비법!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유행하는 신종플루 때문에 요즘 특히 감기에 민감한 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 만큼 좋은 약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 만이 알고 있는 감기예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요즘 계속 신종 플루 사망자 소.. My Story/나의 잡담 2009.11.09
5.4 감기로 한의원서 진료받다 오후 5시쯤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 서아가 또 열이 오르고 콧물, 기침이 심하다고.. 단순히 증상만 진정시키는 양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아버님께 부탁해서 내가 가는 동안 서아 픽업해서 집 옆에 있는 어린이 한의원에 데려다주십사 부탁 드렸다. 도착했을 때는 서아는 이미 진료실에 들어.. Baby/남매의 일상 2009.05.06
엄마 감기의 원인은 서아의 뽀뽀! 아무래도 서아랑 붙어있다가 저도 감기에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서아한테 다른때보다 더 엄청난 뽀뽀세례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목도 부었는지 아프고, 콧물도 살짝 나고, 머리도 띠이잉.... =ㅁ= 가만히 누워있으면 와서 덮쳐(;;)대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엄마 얼굴에 침이며 콧물(ㅠ_.. Baby/남매의 일상 2008.12.16
멈추지 않는 콧물 지난 주 금요일과 주말동안 열감기로 고생한 서아. 이제는 콧물로 고생의 연속입니다. ㅠ_ㅠ 이비인후과 가서 약 먹다가 주말에 서아 할아버지(시아버님) 조언으로 시댁 옆에 있는 어린이 한의원 가서 진료 받았슴다. 왕따시만한 환약을 10개 주시면서 하루에 3개씩 먹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뜨거운물.. Baby/남매의 일상 2008.12.15
우리 이쁜이가 아파요 ㅠ_ㅠ 지난 주말 열감기로 고생하더니.. 이번엔 코감기로 콧물에 기침. 너무너무 고생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기가 아프니 표정도 안좋고, 잘 움직이지도 않고.. 보채고, 안기고, 먹지도 않고. 엄마가 대신 아프면 좋겠어요. 흑흑흑. 얼른 나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아픈 딸내미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 Baby/남매의 일상 2008.12.12
감기 콧물 질질, 콜록콜록. 서아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동안 감기 한번 모르고, 아픈 적 없던 아이인데 확실히 엄마랑 떨어지니 티가 나네요. 어린이집 가면 감기 걸리기 시작한단 얘기를 들었어도, 서아는 건강하니깐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젯밤에도 자다가 낑낑거리길래 봤더니 열이 오.. Baby/남매의 일상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