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간 서아~ (동영상) 아빠 엄마랑 백화점 간 서아~ 저렇게 앉혀놨더니 차렷하고는 가만히 구경하네요. 머리가 너무 길어서 머리핀도 꽂아줬어요. ^^* 더워서 머리를 잘라줄까 고민도 되지만 좀 더 길러서 묶어주고 싶은 욕심에 계속 기르고 있어요. 돌 될 때는 이쁘게 묶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흐흣 아빠 엄마랑 백화점 간 .. Baby/남매의 일상 2008.07.23
책 읽는 습관 새로 산 책, '열두띠동물 까꿍놀이'라는 책을 읽어줬더니 자기가 직접 책 잡겠다고 나섰다. 우리 서아는 힘도 세서 책도 잘 드네. 역시 소녀장사. 책 좋아하는 거 보니 나중에 책 많이많이 사줘야겠다~ 흐흣. 근데.. 애기들 책 넘 비싸! (몇장 안되는데 일반 책이랑 거의 가격 똑같다 -_-) 오늘의 보너스 컷.. Baby/남매의 일상 2008.07.09
[5개월] ZZZ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역시 자는 모습은 언제 봐도 예쁘다. ^-------------^ 덤) 어제부터 우리 아가 되집기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잠시라도 눈을 떼면 데굴데굴 굴러서 구석에 박혀있다.. -_-; 더욱 더 요주의 인물이 되어버렸음. 어디 가서 꿍~ 부딪히지 않도록 신경써야지. Baby/남매의 일상 2008.06.19
[5개월] 블라블라를 만들다! 울 애기한테 인형 만들어주려고 알아보다가 블라블라 인형을 알게 됐습니다. 재단되어 있는 원단과 솜 사서 열심히 손바느질해서 드뎌 완성. 다행히도 서아는 자기 키보다도 더 큰 이 인형을 아주 맘에 들어합니다. 손 잡고 빨기도 하고, 얼굴도 만지작만지작~ ^-^* 아래는 보너스 컷. Baby/남매의 일상 2008.06.04
[5개월] 백일사진 찍기 지난 일요일 적당한 가격대와 사진 품질을 고르고 골라 스튜디오 아침으로 결정하고 백일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방긋방긋 잘 웃고 뒤집고 두리번 거리기도 잘하던 서아가 왠일로 영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 못찍고 돌아와서 내일 또 가기로 했답니다. ^^; 그날 찍은 사진 .. Baby/남매의 일상 2008.06.04
[4개월] 천기저귀를 병행하다! 얼마전 시간이 좀 나서 오랫만에 알리미에서 안읽은 글들을 주루룩 보던 중.. baby 카테고리에 있는 bobab님 블로그에 방문해봤습니다. 그 중 천기저귀에 대해 쓰신 글을 보는 순간.. 왠지 맘이 끌리더군요. (http://bobab.egloos.com/3318327) 독한 화학처리된 종이기저귀를 지금까지 계속 채우고 있다는 것도 괜히.. Baby/남매의 일상 2008.05.26
[4개월 - 112일] 새로운 음절 어제부터 서아가 새로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응~의 반복 정도였는데 'ㄱ' 발음과 'ㅁ' 발음이 조금씩 시작됐네요. 목에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일까요? 보통때는 안하고 꼭 젖먹고 나서만 말하네요. 만족스러워서인가.. ^^ 어쨌든 얼른 더 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흐흣.. Baby/남매의 일상 2008.05.23
[4개월] 뒤집기에 이어 기어가기 시작; 92일째 뒤집기, 99일째 되집기, 102일째 배밀이 + 어설프게 기어가기 (2,30cm 정도쯤) 역시나 운동신경은 타고났나보다. 어느순간 갑자기 뒤집더니 쉴틈없이 이것저것 해대고 있는 서아양. 요즘은 엎어져서 기어가려고 발버둥이다. 첨에는 발만 움직이더니 이젠 손도 약간 앞으로 내밀면서 슬쩍 기어가기.. Baby/남매의 일상 2008.05.15
서아 태어난 직후 사진 발견 제가 출산한 병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그 병원서 낳은 아기들 사진이 있더군요. 병원에서 출산하면 2박 3일 있다가 퇴원하니 아마도 태어난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막 세상에 나왔을 때일텐데 어찌 이리 머리카락도 새까맣고 많은지..;; 그냥 저장해두면 나중에 잊어버릴 것 .. Baby/남매의 일상 2008.05.11
[4개월] 뒤집기 시작 바빴던 기간이 이제서야 좀 지나갔습니다. 언니 결혼식, 아버님 환갑, 그리고 연휴때에는 손님들 방문이 이어졌답니다. 보통때도 정신 없는데 더 바빴던 시간들이었어요. 친정, 시댁 다니느라 집에 앉아있을 여유도 없었구요. 그래도 사람들 많이 보니 기분 전환은 됐답니다~ 이제는 한숨 돌릴만 하네.. Baby/남매의 일상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