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srael's log

지~~ 난 번에 마트갔던(자동차 탄 사진) 사진과 어제 마트 다녀온(카트 탄) 사진이 핸폰에 있었네요. 예전엔 마트에서도 유모차로 고이 모시고 다녔었는데. 이제 많이 커서 카트에도 앉고, 붕붕카에서도 놉니다~ 그러면서 과일 코너에서 시식하는 바나나도 열심히 집어먹고 왔네요. 흐흐흣 - 이건 지하..

오늘 아침 제 모자를 쓴 서아랍니다. 늦게 일어나서 모자 쓰고 출근하려고 썼더니만 서아가 휙~ 가져가버리네요. 하지만.. 저 깜찍한 모습에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ㅁ; 어쩜 저리 이쁠까요. 귀여운 캡모자 하나 사줘야겠어요. 이건 지난 주말에 있었던 간만의 세식구 외식 현장입니다. 서아는 유모차..

돌잔치는 2월 1일에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서아 아빠가 2주동안 공들여서 만드신 거랍니다. ^^* 혹시 돌잔치 못오신 분들 있으시면 이거로라도 아쉬움을 달래보셔요~ (인코딩했더니 음향이 없어졌네요. 이거 소리랑 같이 들어야 하는데.. 수정해서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시 인코딩했어요. ..

강아지.hwp 강아지반의 2월 4주차 가정통신문. 왜 이번에는 1장이지?

올만에 카메라(5%) 들고 와서 사진 빼냈네요. 이건 서아 돌사진 찍으러 갔을 때, 쉬면서 찍은 사진. 일케 보면 아빠랑도 닮은 것 같아요. 이때만해도 다리가 좀 더 통통했는데 걸어다니면서 다리가 더 날씬해지는 것 같네요. 난 통통한게 좋아요 ㅠ_ㅠ 이 후로는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뭘 저렇게 열..

저렴하고 이쁜 신발을 찾아서 언넝 2개 사버렸습니다. 2개 이상 사면 무료 배송이라고 하더라구요. 왼쪽 구두는 4,000원, 오른쪽 운동화는 8,000원이에요. ^^ 사실 왼쪽 구두는 원래 흰색에 녹색 리본 달린 걸로 골랐는데.. 흰색이 사이즈가 다 나갔다고 해서 검정으로 급 변경. 그런데 뭐.. 생각보다 깔끔하..

2월3주_주안(강).hwp 2월3주통(강)8.hwp 오늘 아침엔 정말 정신이 없었나보다. 얼린 모유만 보내고 우유병을 안보냈다. ㅠ_ㅠ 빨대컵으로라도 잘 먹었는지 모르겠네. 깜박깜박하는 엄마 때문에 우리 딸 고생했겠구나. 미안하네...

시어르신들이 서아에게 축구공차는 재주를 가르쳐주셨다. 동영상에서는 넘어질까봐 아빠가 잡아주고는 있지만 촬영을 못해서 그렇지, 혼자서도 잘 차더라. 아구 신기해!!! 게다가 엄마 아빠를 닮아 손 큰 서아는 축구공도 번쩍 혼자 잘 든다. 대단한 우리 아가! 그리고 어제는 엄마, 아빠랑 농구 구경..

2월2주통(강)8.hwp0.02MB2월2주_주안(강).hwp0.03MB

우리 아가씨가 좀 크더니 '떼'를 쓴다고 해야할까요? 뭔가를 원할 때의 표현이 명확해졌습니다. 2가지가 있는데 이 동영상에는 둘 다 담겼네요. 첫번째는 아주아주 빠른 속도로 엄마를 외칩니다. '마'자는 거의 묻혀서 잘 안들리고 '음'만 연속해서 들리는 듯 하군요. 그리고 두번째는 끙끙거린다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