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난 번에 마트갔던(자동차 탄 사진) 사진과 어제 마트 다녀온(카트 탄) 사진이 핸폰에 있었네요.
예전엔 마트에서도 유모차로 고이 모시고 다녔었는데. 이제 많이 커서 카트에도 앉고, 붕붕카에서도 놉니다~
그러면서 과일 코너에서 시식하는 바나나도 열심히 집어먹고 왔네요. 흐흐흣 -
이건 지하철에 탄 서아.
우리 서아가 태어나서 첨으로 지하철을 타봤어요.
아빠 무릎에 앉아서 빤히 앞에 있는 언니들을 구경하더라구요. 볼게 많아서 그런지 잘 놀면서 이동했네요.
요건 이모네랑 같이 맛난거 먹으러 가서~
서아는 두부랑 어묵을 즐겁게 먹었어요. 밥을 김(소금간 안한)에 싸줬더니 열심히 먹고, 볼에 김 묻혀서 다니네요.
좀 크면 입혀야지.. 하고 샀던 노란색 트레이닝복이 딱 맞아서 정말 많이 컸구나 라고 느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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