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콧물 지난 주 금요일과 주말동안 열감기로 고생한 서아. 이제는 콧물로 고생의 연속입니다. ㅠ_ㅠ 이비인후과 가서 약 먹다가 주말에 서아 할아버지(시아버님) 조언으로 시댁 옆에 있는 어린이 한의원 가서 진료 받았슴다. 왕따시만한 환약을 10개 주시면서 하루에 3개씩 먹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뜨거운물.. Baby/남매의 일상 2008.12.15
우리 이쁜이가 아파요 ㅠ_ㅠ 지난 주말 열감기로 고생하더니.. 이번엔 코감기로 콧물에 기침. 너무너무 고생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기가 아프니 표정도 안좋고, 잘 움직이지도 않고.. 보채고, 안기고, 먹지도 않고. 엄마가 대신 아프면 좋겠어요. 흑흑흑. 얼른 나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아픈 딸내미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 Baby/남매의 일상 2008.12.12
아가씨 같은 서아 집에 분홍 리본이 있길래 서아 머리에 살짝 둘러줬더니 완전 이쁘다! 정말 아가씨 같구나... 흠. 이때만 해도 안아파서 좋았는데 요즘은 표정도 영 안좋고.. 흑흑. 아아아아아.. 정말 이쁘구나아아~ ^-^♥ Baby/남매의 일상 2008.12.12
Sleeping Orgel Sleeping Orgel 지은이 편집부 출판사 데라 네트워크 출간일 20071001 장르 질병치료/예방 - 이건 좀 -_-;;; 이 책은.. 나의 평가 우리 아가 잘 때 들려주려고 구입한 CD. 예전에 어린이집 적응훈련할 때, 어린이집에서 수면 시간에 오르골 음악 틀어주는 걸 보고집에서도 같은 걸 틀어주면 이 음악이 나올 때는 .. My Story/나의 일상 2008.12.09
어린이 집에서의 서아 모습 어제 학부모 면담 갔다가 그동안 어린이집 선생님이 찍어주신 서아 사진을 받아왔어요. 확실히 처음에 비해 점점 웃는 얼굴이 많아지는 것이.. 잘 적응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 아구구구 이쁜 것! 요건 사랑해~ 하는 포즈에요. 아직 팔이 짧아서 하트를 그리기엔 역부족이네요. 다른 친구들하고도.. Baby/남매의 일상 2008.12.04
5%로 찍은 서아 첫 사진들 그냥 테스트겸 세팅도 안하고 막 찍었더니 좀 언더로 나왔다. 이제 메뉴얼 공부하고 담번엔 제대로 찍어줘야지~ 어쨌든 사진의 느낌은 맘에 드는구만. 5%로 결정하기를 잘한 듯. 앞으로 한 4~5년은 이걸로 주욱 가야하니 열심히 공부해보잣! Baby/남매의 일상 2008.11.30
서아 신생아 시절 얼마전 회사 분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듣고, 사진도 보고 하던 차에.. 갑자기 울 서아 신생아 시절(올챙이 시절~)이 어땠던가 궁금해지더군요. 사진을 꺼내보니 두둥! 우와... 진짜 강호동이다 싶네요. 젤 왼쪽은 태어나서 바로 씻고 온 순간, 나머지는 태어난 다음날 사진이에요. 지금의 미모와는 조금 .. Baby/남매의 일상 2008.11.25
어린이집이 좋아요? 아침에 안놀아준다고 찡찡거리는 우리 아가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도착. (가는 길에는 추울까봐 망토를 뒤집어씌우기 때문에 반쯤 자면서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망토 벗겨주니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씨익 웃네요. 선생님한테 안겨서 방긋 웃으며 바이바이 하는 서아. "우리 서아는 어린이집이 좋아요? .. Baby/남매의 일상 2008.11.25
엄마 닮은 서아? 방에서 돼지 쿠션과 놀고 있던 서아. 슬쩍 폰카로 또 찍어봤습니다. 그동안 나랑 서아랑 닮았나? 하며 항상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오! 나랑 닮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어릴적 얼굴과 좀 닮은 것 같아요. (참고 사진 - 제가 6살때 찍은 사진이에요.) 요건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 Baby/남매의 일상 2008.11.20
제삿날 서아는... 지난 토요일이 할머님 제사였어요. 감기 걸린 상태에서 제사까지 치뤘더니 몸이 이모냥이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날 건진 귀여운 샷 하나 있어 올려봅니다. 콩나물 다듬는 아빠를 구경하는 서아에요. 하지만 얌전히 보기만 하는 건 이때뿐, 자꾸 콩나물 머리를 집어먹으려고 해서 떼어놓느라 바빴다.. Baby/남매의 일상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