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카메라(5%) 들고 와서 사진 빼냈네요.
이건 서아 돌사진 찍으러 갔을 때, 쉬면서 찍은 사진.
일케 보면 아빠랑도 닮은 것 같아요.
이때만해도 다리가 좀 더 통통했는데 걸어다니면서 다리가 더 날씬해지는 것 같네요.
난 통통한게 좋아요 ㅠ_ㅠ
이 후로는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뭘 저렇게 열심히 보고 있는지는 기억이 잘 -_-;
우리 서아는 바나나를 좋아해요.
하지만 단 과일만 좋아하게 될까봐 걱정되서 좀 덜 먹이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리이모가 선물해주신 붕붕카는 여전히 좋아합니다.
혼자 올라타서 전진하기도 잘하고, 빵빵 누르기도 잘하고.. ^^
이제는 표정이 다양해져서 뿌듯한 표정, 삐진 표정 등등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네요.
아.. 정말 많이 키웠구나!
정말 돌이 지나서 2살이 되니 하루하루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신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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