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르신들이 서아에게 축구공차는 재주를 가르쳐주셨다.
동영상에서는 넘어질까봐 아빠가 잡아주고는 있지만 촬영을 못해서 그렇지, 혼자서도 잘 차더라.
아구 신기해!!!
게다가 엄마 아빠를 닮아 손 큰 서아는 축구공도 번쩍 혼자 잘 든다.
대단한 우리 아가!
그리고 어제는 엄마, 아빠랑 농구 구경도 갔다.
낮잠을 못가고 가서인지 30분 정도 좀 보다가 잠든 서아.
그 시끄러운 농구장에서도 너무너무 잘자서 결국 집에 와서 20분 더 자고 일어났다.
이제 조금만 더 커서 혼자 뛰어다닐 때가 되면 아빠 농구 연습하러 갈때 딸려서 같이 보내야지.
가서 아빠 화이팅 외쳐주거라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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