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와주는 지름신 대략 4~6개월에 한번씩 지름병이 오는 듯 합니다. 재작년에는 가장 크게 지른 건 치아 교정(거의 1년치 지름분), 여행 작년 봄에는 카메라+렌즈, 여름에는 웨이크 타느라 푼푼이 나가고.. 가을에는 여행, 겨울에는 스트로보 등등.. 지금 이 애매한 연초에는 보드 장비의 뽐뿌로 또 고민중... ^^ 이번 달 라.. My Story/나의 잡담 2006.02.02
오늘은 칼퇴근데이~ 오늘은 칼퇴근데이.. 6시 퇴근 예정입니다. 이제 퇴근까지 17분 남았군요. 칼퇴근데이 = 원래는 육아데이. 매월 6일은 아이를 위해서 일찍 퇴근하는 육아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오늘은 6시에 퇴근하자는 거죠..^^; 덕분에 아직 돌볼 아이가 없는 미혼인 저희 같은 사원들에겐 보너스 같은 날.. My Story/나의 잡담 2006.01.06
폰트 추가하기 오늘은 폰트 한번 써볼랍니다. 그런데 역시 전 굴림이랑 돋움이 제일 깔끔해보이네요.. 그냥 오늘 하루만.. 폰트 놀이 ^^; My Story/나의 잡담 2006.01.02
연말 정산 끝! 계속 마음에 짐이 되던 연말 정산.. 드뎌 오늘 점심 시간에 끝냈다 ^^; 의료비만 900만원이 넘었던 작년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게 끝난 거 같다. 작년엔 연말 정산으로 낸 서류 두께만 한 1cm는 넘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의료비 납입 증명서 3장, 보험료 증명서 2장, 신용카드 증명서 4장, 현금 영수증 1장. .. My Story/나의 잡담 2005.12.28
어릴적 내 모습들 요즘 인화한 사진들이 많아서 며칠 전에 앨범을 2개 새로 샀다. 예전 사진들이야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앨범들에 정리를 해뒀으니 요즘 것들만 정리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일인지. 사진 정리하기 전에 예전 앨범들 찾아보고, 서랍도 뒤져보고 했더니, 사진들이 엉망이다. 순서도 엉망, 빼놓은 .. My Story/나의 일상 2005.11.14
2005년 10월 6일 음... 진짜로 오래간만에 아침 인사를 쓴다. 맨날 안경에 머리도 질끈 묶고 후질근~ 하게 다니다가.. 간만에 단정모드로~ 렌즈도 끼고.. ^0^ 아침에 조금 부지런을 떨어야 했지만.. 날씨도 좋고~ 상쾌한 하루~~~~ My Story/나의 일상 2005.10.06
짧은 휴가 후기 - 수중 카메라 사진 포함 며칠전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휴양지(코타키나바루)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바다와 수영장을 좋아하는 저라서 수중 카메라를 생각하다가 지난 여름에 사둔 3500원짜리 수중 카메라를 챙겨갔습니다. 별로 기대는 많이 안했는데 오늘 현상한 결과물을 보니 상당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 .. My Story/나의 잡담 2005.09.29
안경 바꾸고 싶다 뭐... 나름대로 새로운 안경을 써보자 해서 바꿨던 거긴 하지만. 안경알이 너무 커서 그런건지 은근히 무겁다. 자꾸 주르륵 내려와서 날 귀찮게 하는 안경. 그냥 언니가 쓰던 무테로 바꿔버릴까 무지하게 고민중인데 말이지. 나한테 어떤 안경이 어울리는지 모르겠네~ 사실.. 안쓰는게 제일 좋지만 안경.. My Story/나의 잡담 2005.06.13
오늘은 치과 가는 날~ 오늘은 6월 9일. 어느새 또 6월이 1/3이나 가버렸댑니다. 시간도 참... 그래도 오늘은 아침부터 4:0으로 축구 이겼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듣고... 나름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본프레레 감독 정말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바뀔 가능성이 얼마나 될른지. 좀 합리적인 감독이 오면 좋으련만. 어쨌든 오후에는 치.. My Story/나의 일상 200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