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10

재밌었던.. 가끔은 심장을 콕콕 찌르던 연애 시대 명대사들

손예진이 연기하는 은호는 사이가 틀어진 아버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아닌척 고민 상담을 하곤 한다. 그 중에서.. 은호 : (애교섞어서) 대전 사는 A라고 하면 안될까여...? 기영 : 안됩니다. 앞에 A양 B양이 있었으니까 C양으로 합시다. 아버지 역할은 목사님이었는데..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