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휴양지(코타키나바루)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바다와 수영장을 좋아하는 저라서 수중 카메라를 생각하다가
지난 여름에 사둔 3500원짜리 수중 카메라를 챙겨갔습니다.
별로 기대는 많이 안했는데
오늘 현상한 결과물을 보니 상당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 속에 담궈서 찍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단, 날씨가 정말 좋아야 한다는 건 아시죠? ^^
결과물 몇개 올려놓습니다.
섬에 가서 스노클링 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리조트 수영장,
패러 세일링 하면서 하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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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글짧은 휴가 후기 - 수중 카메라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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