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마음에 짐이 되던 연말 정산..
드뎌 오늘 점심 시간에 끝냈다 ^^;
의료비만 900만원이 넘었던 작년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게 끝난 거 같다.
작년엔 연말 정산으로 낸 서류 두께만 한 1cm는 넘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의료비 납입 증명서 3장, 보험료 증명서 2장, 신용카드 증명서 4장, 현금 영수증 1장.
이게 끝. 정말 간단하군!
대신 그만큼 환급받는 것도 적지만, 쓴 게 적은거니깐.. 그걸로 만족하려고 생각중이다~
의외로 더 내는 사람도 많다던데, 내지 않는 것만으로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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