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6개월에 한번씩 지름병이 오는 듯 합니다.
재작년에는 가장 크게 지른 건 치아 교정(거의 1년치 지름분), 여행
작년 봄에는 카메라+렌즈, 여름에는 웨이크 타느라 푼푼이 나가고..
가을에는 여행, 겨울에는 스트로보 등등..
지금 이 애매한 연초에는 보드 장비의 뽐뿌로 또 고민중... ^^
이번 달 라식하려면 지출이 더 늘어나면 안되는데도 괜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여름에 사면 괜찮은 모델들 다 나갈거야~ 라는 핑계를 스스로 대면서 말이죠.
하여튼 올해에는 또 얼마나 많은 지출이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이제 돈도 좀 모아야 하는데...
긴축재정! 긴축재정!! (<-이래봤자.. 공허한 외침으로 남아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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