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블라블라를 만들다! 울 애기한테 인형 만들어주려고 알아보다가 블라블라 인형을 알게 됐습니다. 재단되어 있는 원단과 솜 사서 열심히 손바느질해서 드뎌 완성. 다행히도 서아는 자기 키보다도 더 큰 이 인형을 아주 맘에 들어합니다. 손 잡고 빨기도 하고, 얼굴도 만지작만지작~ ^-^* 아래는 보너스 컷. Baby/남매의 일상 2008.06.04
[5개월] 백일사진 찍기 지난 일요일 적당한 가격대와 사진 품질을 고르고 골라 스튜디오 아침으로 결정하고 백일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방긋방긋 잘 웃고 뒤집고 두리번 거리기도 잘하던 서아가 왠일로 영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 못찍고 돌아와서 내일 또 가기로 했답니다. ^^; 그날 찍은 사진 .. Baby/남매의 일상 2008.06.04
[4개월] 뒤집기에 이어 기어가기 시작; 92일째 뒤집기, 99일째 되집기, 102일째 배밀이 + 어설프게 기어가기 (2,30cm 정도쯤) 역시나 운동신경은 타고났나보다. 어느순간 갑자기 뒤집더니 쉴틈없이 이것저것 해대고 있는 서아양. 요즘은 엎어져서 기어가려고 발버둥이다. 첨에는 발만 움직이더니 이젠 손도 약간 앞으로 내밀면서 슬쩍 기어가기.. Baby/남매의 일상 2008.05.15
서아 태어난 직후 사진 발견 제가 출산한 병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그 병원서 낳은 아기들 사진이 있더군요. 병원에서 출산하면 2박 3일 있다가 퇴원하니 아마도 태어난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막 세상에 나왔을 때일텐데 어찌 이리 머리카락도 새까맣고 많은지..;; 그냥 저장해두면 나중에 잊어버릴 것 .. Baby/남매의 일상 2008.05.11
[1개월] 요즘 서아는.. 서아는 이러고 놀아요~ 하루종일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 그래도 요즘은 눈뜨고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답니다. 탯줄도 떨어져서 예쁜 배꼽도 생겼구요. (현재 몸무게 4.14kg..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며칠전에는 출생신고를 해서 주민등록번호도 생겼어요~! 이제 일주일만 있으.. Baby/남매의 일상 2008.02.16
[1개월] '서아'가 세상에 나왔어요! 우리 아가 태어난지 4일째 되는 날이네요. 아빠 엄마는 둘다 볼이 홀쭉한데 울 아가는 희한하게도 볼이 통통하답니다. (지금 저 사진이 볼 살 많이 빠진 상태에요.) 간호원 언니가 볼떼기 공주라고 불러서 느무 귀여웠다죠;; 아직은 아가가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발가락 손가락 긴 건 절 닮은 게.. Baby/남매의 일상 2008.02.05
즐거운 댄스 댄스~ 희안한 걸 찾았다. 사진을 올려서 자기 얼굴만 따서 넣으면 멋진 클스마스 댄스가! 세상엔 정말 참 재밌는 것들이 많구나. 위 사진의 캐릭터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프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www.elfyourself.com/?id=1638766483 직접 자기 사진 올려서 만들 수 있으니, 만들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뿌려도 괜찮.. My Story/나의 잡담 2007.12.21
2005년 10월 6일 음... 진짜로 오래간만에 아침 인사를 쓴다. 맨날 안경에 머리도 질끈 묶고 후질근~ 하게 다니다가.. 간만에 단정모드로~ 렌즈도 끼고.. ^0^ 아침에 조금 부지런을 떨어야 했지만.. 날씨도 좋고~ 상쾌한 하루~~~~ My Story/나의 일상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