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헬스 사이클 구매하다 - 니쇼 슬림바이크 일본니쇼▶정품◀슬림바이크-펄(운동기구,헬스기구,헬스싸이클,다이어트,엑스바이크,헬스자전거) 최저가격 139,000원 제조사 니쇼 카테고리 스포츠/레저/취미 지난해 여름 이후 자꾸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얼마 전에 몸무게를 재어보니 글쎄.. 서아를 낳고 난 직후의 몸무게와 동일해진 겁니다!!!! 급충.. My Story/나의 잡담 2010.03.30
즐거웠던 토요일 오후 - 자전거타기, 로티보이 평일에 서아가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찍찍이 자전거를 꺼냈습니다. 날씨가 꽤 쌀쌀해서 모자까지 챙겨서 나갔네요. 이 날은 나름 이쁘게 양갈래로 머리도 땋았었는데 모자 썼더니 하나도 안보여서 서운. (맨 아래 있는 동영상엔 나옵니다!) 자주 타지 못하는 자전거다보니 매우 신난 홍서아양. 하.. Baby/남매의 일상 2010.03.29
서아의 수다 & 야밤의 놀이터 오늘 아침에 서아랑 나오려고 준비하는데 서아가 혼자서 중얼중얼 놀더라구요. '이건 비타민이랑 오메가랑 곰돌이 칼슘이야' 하면서... 그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좀 담아보려고 했더니 카메라만 들이대면 말을 아끼는 아가씨네요. (참고로 서아가 다른 것들을 잘 먹는데 과일을 느무 안먹어서 .. Baby/남매의 일상 2010.03.26
어떤 운동을 할까? 이제 진짜 봄이다. 황사가 온걸 보니.... 하여간 봄 되면 운동할거야를 부르짖었는데 막상 봄이 되고 보니 뭘 해야할지 난감하다. 평일에 자유롭게 시간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일찍 가서 서아 재워야지.. 우리 신랑은 평균 귀가시간 10시다) 주말에만 학원 같은 걸 다닐까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도 모.. My Story/나의 잡담 2010.03.19
시간 개념을 알아요 - 어젯 밤, 집에서 서아 손 지저분하다고 싱크대에서 손을 씻기고 있는데.. 서아가 그저께 아빠랑 먹었던 요거트 통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서아가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서아랑 아빠랑 어제 먹은 거 여기 있네~" 어제! 어제!! 어제!!! 우와와와와 - 서아가 드디어 어제라는 표현을 제대로 쓰더라구요! .. Baby/남매의 일상 2010.03.17
아이 나이에 맞는 책 읽는 법 어느 카페에서 본 글인데 어머님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올려요~ 0~12개월 이야기로 된 동화책보다는 단순한 사물이나 동물, 곤충 등을 플래시 카드처럼 보여준다. 색 이 선명하고 사물이 뚜렸한 책을 고른다. 책이 두껍고 조그만책(장난감처럼 물고 빨아도 좋은 찢어지지 않은 책) 방.. My Story/담아온 글들 2010.03.15
경복궁 구경가다 (3/7) 2주전 주말, 어딘가 꼭 가보리라는 다짐 끝에 간 곳이 바로 경복궁입니다. 서아랑 고궁에 가본 건 처음이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재미있어할까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넓고 신기한지 구경도 열심히 하고 완전 신나서 뛰어다니더라구요.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찍은 서아. 정말 이제 제대로 어린.. Baby/남매의 일상 2010.03.15
수다쟁이 서아 인증 동영상! 쿵쿵! 요즘 우리 아기새가 말문이 트이더니 하루종일 쉴새없이 지저귀고 있습니다. 떠든다기보다는 지저귄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동영상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호비네 집 모형에서 호비를 배변(쉬, 응가) 시키고 목욕도 시키고 등등의 내용입니다. 혹시나 보시면서 어! 이 부분 .. Baby/남매의 일상 2010.02.23
엄마 아빠 이름을 말해요~ 아빠 이름만 기억하던 서아가 드디어 엄마 이름도 외웠어요~ 그저께 밤에 누워서 '아빠 이름은 홍둔영이고 엄마 이름은 최연듄이야'라고 하던 서아를 보며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웠는지!! 서아의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불러주는게 그냥 말하는 거랑은 다른 감흥을 주더라구요. 아.. 정말 내 딸이 엄마 .. Baby/남매의 일상 2010.02.23
이번 주말에 어딜 갈까? 이번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왠지 모르게 자꾸 어디론가 놀러가고픈 생각이 든다. 햇살도 어찌 이리 좋을 수 있는지!!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집 근처 선릉 공원에 가볼까 생각 중. 사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이상하게 집 근처는 더 안나가게 되어서 서아랑 가본적이 없다. 온통 잔디밭이라.. My Story/나의 일상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