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산 끝! 계속 마음에 짐이 되던 연말 정산.. 드뎌 오늘 점심 시간에 끝냈다 ^^; 의료비만 900만원이 넘었던 작년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게 끝난 거 같다. 작년엔 연말 정산으로 낸 서류 두께만 한 1cm는 넘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의료비 납입 증명서 3장, 보험료 증명서 2장, 신용카드 증명서 4장, 현금 영수증 1장. .. My Story/나의 잡담 2005.12.28
짧은 휴가 후기 - 수중 카메라 사진 포함 며칠전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휴양지(코타키나바루)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바다와 수영장을 좋아하는 저라서 수중 카메라를 생각하다가 지난 여름에 사둔 3500원짜리 수중 카메라를 챙겨갔습니다. 별로 기대는 많이 안했는데 오늘 현상한 결과물을 보니 상당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 .. My Story/나의 잡담 2005.09.29
안경 바꾸고 싶다 뭐... 나름대로 새로운 안경을 써보자 해서 바꿨던 거긴 하지만. 안경알이 너무 커서 그런건지 은근히 무겁다. 자꾸 주르륵 내려와서 날 귀찮게 하는 안경. 그냥 언니가 쓰던 무테로 바꿔버릴까 무지하게 고민중인데 말이지. 나한테 어떤 안경이 어울리는지 모르겠네~ 사실.. 안쓰는게 제일 좋지만 안경.. My Story/나의 잡담 2005.06.13
Tea World Festival 2005 국제차문화대전 ‘티월드페스티벌 2005’ Tea World Festival 2005 (약칭 : TEA WORLD 2005) - 일 시 : 2005. 6. 15(수) ~ 6. 19(일) 10:30~18:30 - 입장료 : 3,000원 - 장 소 : 코엑스 1층 인도양홀, 프리펑션, 야외광장 - 주 최 : 코엑스, 티월드위원회 - 주 관 : 티월드페스티벌 메가티즌 카드 있으면 공짜라고 한다. 가보고 싶은.. My Story/나의 잡담 2005.06.07
피로 누적 월요일.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간다. 확실히 뭔가 고장이 나긴 했나보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고. 툭하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침부터 눈은 벌겋고.. 한게 뭐 있는데 이렇게 망가졌나 싶다가도, 매일 야근한다고 늦게 들어가서 피곤이 쌓였나도 싶고, 주말마다 친구 만난다, 사진 찍는다 돌아.. My Story/나의 잡담 2005.05.30
지난 겨울의 사진들 잠깐 싸이를 들여다보니.. 내 사진이 231페이지나 있네... 거의 1000장정도였어. 뭐가 일케 많은지.. 겨울 사진들 맘에 들어서 몇개 들고 왔답니다. 조만간 하늘공원 한번 나갔다 와야겠군. 이 더운 날씨에 보니 왠지 기분이 새로운걸 크크 My Story/나의 잡담 2005.05.27
정말 올만에 학교 왔당~ 2년 반의 시간을 보낸 SUBS - 성대 방송국에 행사에 와있다. 간만에 학교에 와서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녹음 구성, 학원 소식.. 그런 용어들도 오랫만에 들어보고. 시그널 음악이며, 큐자리가 어쩌고 저쩌고.. ㅋㅋ 오랫만에 학교 온 김에 사진이나 잔뜩 찍어가야지 ^^* My Story/나의 잡담 2005.05.22
삼백이와의 마지막 출사 지난 일요일 300D와 마지막 출사를 나갔다. 이제 이번주 주말이 되면 칠공이의 오너가 될 터이니. 정말 마지막 출사인거겠지. 마지막 출사는 내게 너무 편안한 곳. 아주 어린 시절부터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던 남산골. 그 동네에서 태어나 고 2때까지.. 나라는 사람이 어느정도 틀이 잡혀가는 기간을.. My Story/나의 잡담 2005.05.17
졸려 =_= 역시 아침은 언제나 피곤합니다. 졸린달까요. 게다가 어제는 조금 늦게 잤더니(2시 반쯤?)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버스에서 조금 눈을 붙였지만 그래서 더 졸린지도 모르겠네요. 나른나른..... =_= My Story/나의 잡담 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