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첫주가~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 벌써 한주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침 인사 쓴게 일주일만! 오늘은 어제가 너무 더웠(?)던 고로 반팔에 점퍼만 입고 나왔는데요. 아침엔 역시나 조금 쌀쌀해서 유니폼 같은 가디건을 하나 걸쳤습니다. 회사 오는 길에 코엑스 앞에 있는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길래 .. My Story/나의 일상 2005.04.08
4월의 첫날! 잔인한 달.. 4월이래죠~ 이제 진짜루 봄날씨.. 라고는 하지만 아침은 언제나 추워요 ㅠㅠ 오늘은 어제 일찍 집에 들어간 기념으루 뭘 입어야지.. 하며 열심히 고민해놓구 잤는데. 아침에 옷을 찾아보니 이미 언니가 입구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special은 물건너 가고 편한 옷으로 휘휘 감고 나왔습.. My Story/나의 일상 2005.04.01
신나는 월요일! 월요일.. 기분좋게 새로 산 봄옷을 입고 출근했는데.. 회사 오는 길이 너무 추웠어요 ;ㅁ; 찬바람에 오돌오돌 떠는 불쌍한 연준. 그래도 잊지 않고 사진 한컷은 꼭꼭 찍어줍니다. 간만에 안경 벗구 렌즈끼구 왔어요 ^-^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니 모니터서 나오는 빛이 플래시 효과를 내는군요. 왕 화사.. My Story/나의 일상 2005.03.28
3월 22일 화요일이랍니다. 요 며칠 -_-;; 상태 매우 안좋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3시 반쯤엔가 잠들어서 늦잠까지 자버렸지 뭐에요. 원래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눈뜬 시간이 7시 20분.. 부지런히 씻구 밥먹구 8시 1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한 것이 7시 55분에 집에서 나오면 8시 반에 회사에 도착하는데.. 8시 5분이나 10.. My Story/나의 일상 2005.03.22
뭔가 다른 컨셉이 필요해~ 어제 하루 건너뛰어버렸다. 조금 정신 없는 하루였다보니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나보네. 그래도 오늘은 블로그 노출 끝내고 다른 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잠시 내 블로그에 들렀다 갑니다. 오늘은 바지런히 움직여 렌즈도 끼고, 머리도 드라이하고.. 근데 -_-;; 새로산 구두를 신어봤더니 아직은 발이 좀 .. My Story/나의 일상 2005.03.16
2005년 3월 14일 오늘은 간만에 렌즈두 끼구.. 머리두 깔끔 ^-^ 사실..;; 어제 밤에 머리를 제대로 안말리구 잤더니만 머리가 다 뻗쳐서 정리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더랬지~ 그래도 나름 기분은 좋네~ 즐거운 하루! My Story/나의 일상 2005.03.14
3.11 하루는 건너 뛰었지 사실.. 어제는 오후에 병원(치과) 가느라 하루 건너뛰었음 대신 오늘 서비스로 사진 하나 말구 다양하게 업뎃! ^-^;;; 이건 나다.....;; 아.. 얼굴에 있는 뾰루지 무쟈게 신경쓰인다. 게다가 안경쓰고 정면으로 찍었더니만 왠지 어리버리해보이기두 하구~ 이건 내 차 서랍.. 내 서랍 중 가장 큰 칸에 차(tea)가.. My Story/나의 일상 2005.03.11
3월 9일 다시 안경! 왠지 무쟈게 어둡게 나왔다.. 사무실두 텅 비어 보이구. 사실 오늘은 아침 인사가 아니라 저녁 인사네;; 자자.. 이제 저녁 먹으러 갈 시간 ^-^ My Story/나의 일상 2005.03.09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던 덕에(이틀간)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어쨌든 울렁거림은 사라졌거든요. 간만에 아침에 녹차 우려서 마시고, 아침 일찍 인사 업뎃을 합니다 ^-^ 오늘 하루는 좀 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 흐흐흣~ My Story/나의 일상 200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