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
벌써 한주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침 인사 쓴게 일주일만!
오늘은 어제가 너무 더웠(?)던 고로 반팔에 점퍼만 입고 나왔는데요.
아침엔 역시나 조금 쌀쌀해서 유니폼 같은 가디건을 하나 걸쳤습니다.
회사 오는 길에 코엑스 앞에 있는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길래
주말엔 꽃구경 가면 좋겠구나~ 했었는데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간만에 바람 쐬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입니다 ㅠㅠ
어쨌든...... 주말이라는 것 자체로도 즐겁긴하니..
그걸로 만족해야겠죠? ^^;
그럼 한주의 마지막 날! 빠샤!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