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지난 봄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긴팔 긴바지인 것을 보니 대략 날짜가 짐작되지요.
아가들 쓰는 범보의자엔 왜 올라갔을까요, 우리 서아 많이 컸네요.
아우 저 표정 좀 봐요~ 완전 깜찍. 선생님이 고양이 귀도 붙여서 올려주셔서 더 귀엽네요.
젖병으로 모유 먹으면서 생긋 웃는 우리 딸.
유축은 4월 30일까지만 해서 보냈으니, 4월 전이겠네요.
마지막 사진에는 첫 이미지에 옆모습만 살짝 비췄어요. 그래도 퍼오는...;;
어린이집에서 집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보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랑 떨어져있는 시간이 긴 만큼 엄마의 사랑이 모자라다고 느끼지 않도록 아침, 저녁, 주말에 열심히 보듬어줘야죠.
하루하루 너무 잘 커주는 우리 딸 보니 너무 대견하네요.
앞으로도 일케 건강하게 잘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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