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를 하다가 서아와 성윤이 함께 있는 모습만 모아봤어요.
성윤이 커가는게 눈에 보여서 재미있네요.
요건 꼭 자기가 아가 안아봐야겠다고 해서 안겨준 사진. 바로 앞에서 서아 아빠가 아가 떨어뜨리지 않게 대기중.
요건 자는 아이들.
서아 자리는 분홍색 자리인데.. 동생 있는 곳까지 굴러갔군요.
사실 어제는 밤에 성윤이가 울어서 가보니 서아 있는데로 굴러가서 서아 다리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고 있더라구요;
그걸 찍었어야 했는데 얼른 달래서 재우고 나니 못 찍어둔게 아쉽네요.
누워있는 동생과 옆에서 같이 뒹굴거리는 누나. 둘다 신난 표정입니다.
성윤이가 확실히 많이 컸죠?
요게 가장 최근 사진.
동생 뒹굴거리고 있으니 누나도 옆에 가서 자는 척. 흐흐.
성윤이는 누나 너무 좋아라해서 누나가 신나게 웃으면 따라 웃어요~
누나 얼굴만 봐도 빙긋 웃기도 하구요. ^^
이건 보너스 컷.
나름 멋쟁이 서아 아가씨가 연출한 사진입니다.
모자 쓰더니 선글라스도 찾아 쓰고, 기타도 쳐야겠다고 하네요. 푸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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