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옆(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성윤이 50일 사진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나름 서아가 했던 것만큼은 챙겨서 해주려구요.
다행히 기분이 좋은지 낑~ 소리 한번 안내고 즐겁게 촬영 잘 하고 왔네요.
간 김에 백일 촬영 예약도 했구요.
백일은 아직 아가때이니 전문가에게 맡기고 돌 때는 서아 누나때처럼 셀프 촬영을 해야겠습니다.
어제 찍은 사진 몇 컷 올려볼게요.
전 개인적으로 첫번째, 마지막 사진과 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좋네요. 흐흣.
그런데 쓰다보니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소식을 올리는군요.
컴퓨터 거의 안켜다보니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는 서비스만 쓰게 되네요.
흑흑. 블로그도 사진 올릴 수 있도록 앱이 생겼음 좋겠사와요!
그럼 또 조만간 소식 올리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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