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아 수첩을 보니 수요일에 소풍 간단다.
서울랜드 체험장에서 알밤줍기 체험~
어제 수첩에 써놓은 알밤줍기라는 프로그램을 보고는 서아 아빠가 따가워서 애기들이 어떻게 줍냐고 걱정하던데
다녀온 사람들 후기를 찾아보니 뿌려놓은 알밤 주워오는 거라고 하더라. 역시나.
다람쥐 인형탈 쓴 도우미도 같이 다닌다고 하니 우리 서아 신나할게 눈에 보인다. (아, 큰 인형 쓴 사람 무서워했었는데.. 괜찮으려나?)
근데 또 김밥 싸야겠구나. 학부모는 바쁘다 바빠 ~ ㅠ_ㅠ
'Baby > 남매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개월] 풍수원 성당 성지순례 다녀오다 (0) | 2010.10.13 |
---|---|
아이 잠재우기 (0) | 2010.10.05 |
서아의 뽀로로 음악대 공연 (0) | 2010.09.24 |
서아와의 영화 관람 - 도라에몽, 토이스토리 (0) | 2010.08.23 |
[31개월] 서아의 어록 - 걱정하지 마세요 (0) | 201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