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남매의 일상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사진 - 여름편

yisrael 2009. 7. 30. 12:05

반팔로 넘어가는 걸 보니 이제 여름 사진들 시작.




요구르트병으로 도장찍기, 색칠하기 등등 열심히 미술 공부 중 -



찍찍 쥐 가면 놀이~ 이쁜짓 하는듯



강아지 풍선이 너무너무 무서운 우리 서아.

서아는 낯선 물건을 많이 겁낸다. 그래서 함부로 막 건드리는 일은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_-
다른 아가들은 풍선에 뽀뽀도 하는데.. 우는 아이는 서아뿐. ㅋ



뭘 먹고 있는걸까? 표정이 귀엽다~


 

친구랑 사진도 찍고~ 부채질도 하고~



종이 붙이기. 요즘은 집에서도 스티커북 보는 걸 좋아라 한다~



뭔가를 먹고 있다. 우리 아가들.

아! 다시 보니 얼음이구나!! ㅋㅋㅋ 시원했겠네~



강아지반 아가들 나란히 나란히.

서아가 제일 큰 언니(누나)랍니다.



서아는 양갈래 머리를 했을 때 더 귀여워요~




웃! 소라게도 무서워요!! 내가 봐두 무서울만하다!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 하는 것도 구경하고~ 바쁜 서아.



서아가 좋아하는 찌쯔~ 먹어요~ ㅎㅎ



꺄우! 완전 깜찍해요. 성냥팔이 소녀 버젼 홍서아!



다들 꼬깔모자 썼네요.



마당에서 물놀이하기.

더운 날엔 물놀이가 최고에요~ 아우~ 시원하겠다.



이젠 언니용 그네도 혼자서 잘 타요~

표정은 뚱~ 하지만 그네타면 좋아한다는거.. ㅎㅎ




아우~~ 예뻐라!

옆으로 묶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죠?

그런데 집에서는 저렇게 묶어주려고 하면 자꾸 도망가요 -_-




놀이터에서 열심히 책 읽기 삼매경.

밖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