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남매의 일상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사진 - 봄편

yisrael 2009. 7. 30. 11:44

이번에 밀린 사진을 많이 올려주셨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지금보다 어려보이는 봄의 사진들도 있구나.






길다란 탬버린 가지고 놀기.

서아는 찰랑찰랑 탬버린 소리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신나보이네.





잡아당기고, 눈 가리기 해보고 머리에도 얹어보고.. 재밌는 놀이 하는구나.

활짝 웃는 우리 딸이 내 눈에는 제일 이쁘다~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집에서도 색연필로 여기저기 칠하고 다녀서 정신 없다 - 그나마 펜이 아닌게 다행이지.



수수깡 깃발 놀이.

우리 딸내미 카메라 좀 의식해주시고~




풍선을 사랑하는 서아.

집에서도 풍선 그려져있는 책을 자꾸 들고와서 달라고 하는데..

이 게으른 엄마는 풍선 사는 곳을 아직 못찾았구나. 동네 문방구에 가야하나.



마라카스 흔들며 랄라라라라~

다른 아가들도 다들 신나보인다.



쌀 만져보기. 이거 다음에는 물에 불린 쌀, 밥도 만져보던데.. 사진은 안올려놨음 ㅎㅎ;




감동의 카네이션.

우리 아가가 지난 어버이날에 엄마 아빠의 카네이션 가져왔어요~

난 학부모라네~ 후훗!




종이로 만든 팔찌 차기.

맨 마지막 컷에서 다른 친구 팔찌 뚫어져라 쳐다보는 서아 표정 재밌당;



탬버린도 흔들고, 사탕 모양 북도 쳐보기!

신명 나는구나 우리 서아~ 손이 안보인다!!




형님반의 언니랑 한 컷!

근데 더 어린 서아 얼굴이 더 커보인다 -_-; 앞에 나와 있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