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사용 후기

튤리 카시트와의 첫만남

yisrael 2009. 3. 13. 00:14

오늘 드디어 튤리 카시트가 도착했답니다!! ^^

정식 리뷰 전에 박스 개봉기 + 맛뵈기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보다 훨씬 멋진 실물과 질 좋은 소재 + 귀여운 목쿠션 등등.. 확실하게 점수 up up 이네요.

 

우선 상자부터 보실까요? ^^

두면을 한번에 보기 위해 펴둔 상태에서 찍었답니다.

 

 

정품을 입증하는 개런티 카드. 골드 카드 하나 가지게 된 기분이에요.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튤리 카시트의 실물입니다.

빨간 색이 예쁘게 화사한 것이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예뻐요.

베이비페어에서 봤을 때보다 더 좋아보이는 건 들떠있는 제 마음 탓일까요? ^^

 

 

 

안심하고 우리 아가들을 태울 수 있는 kps 안전인증마크.

안전 인증일은 따끈따끈한 2008년 11월이랍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신생아 모드여서 돌아가 사이즈로 바꿔봤어요.

어깨끈 바꾸고, 등받이 쿠션 빼고.. 왠지 더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아가의 머리를 잘 보호해줄 것 같은 헤드쿠션에는 Forb라고 씌여진 마크도 깔끔하게 들어가있네요.

 

 

게다가 전체적으로 매쉬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동안 얻어쓰던 폴라폴리스 느낌의 소재의 카시트와는 달리

이번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에도 시원하게~ 안락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기 시원해보이게 뚫린 구멍 송송~ 보이시죠?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요 귀여운 목쿠션 보이시나요? ^^

카시트에 새겨진 Forb 마크가 간지였다면, 목쿠션에 달린 마크는 깜찍!

예상치 못했던 목쿠션 선물에 기분이 더더욱 좋아져서 입이 귀에 걸린 서아맘이랍니다.

 

 

이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해볼까해요.

4주동안~ 제 맘에 쏘옥 드는 Forb 카시트와 함께 서아의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