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도 서아가 잠든 틈을 타 팝코넷에 들어온 서아맘입니다.
오늘은 그냥 아무 주제 없이 사진이며
동영상이며 마구마구 찍어봤답니다.
그래서 오늘 사용기도 특별한 주제 없이 처음 CA8을 써본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하나씩 주제를 정해서 꼼꼼히 살펴보려고 하니 오늘은 가볍게 읽어주세요~
참고로 주요 셋팅은 사이즈
TV-HR(640*480 60fps HR), 흔들림 보정 on, ISO AUTO, 포커스는 광역, 얼굴 추적 기능 on이었습니다.
총평을 간단히 하자면 촬영 시의 편의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기존에는 디카의 동영상 촬영 기능만 써봐서인지 회전 LCD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LCD화면을 볼 수 있고
그립감도 좋아 한손만으로도 여유있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버튼도 잘 눌리구요. ^^*
그리고
전 촬영하면서 줌이 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디카의 동영상 촬영 기능엔 거의 없잖아요.
하지만 실제 촬영물에 대해서는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생각보다 아쉬움이 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 부분은 아래의 영상들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하지만 이번이 첫
테스트 촬영이었고 앞으로 여러가지로 이 제품에 대해 공부해야하니
이후에 더욱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그럼 이제 CA8로 찍은 결과물을 보여드릴게요.
여러 개의 동영상을 찍었지만
아무래도 모델은 모두 서아, 장소는 집이다보니
집에서 찍은 것 하나, 그리고 백화점으로 외출해서 찍은 것 하나씩만
올리겠습니다.
우선 집에서 찍어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