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나의 일상

뒤늦게 찾은 만삭사진

yisrael 2008. 10. 15. 00:26

지난 12월에 찍은 만삭사진을 얼마전에 찾아왔다.

애기가 다 커서 찾아오려니 민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뭐... 찾아온게 어딘가~

 

이벤트 당첨되어서 베이비유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나 필름으로 찍은 건 느낌이 다르네.

서아도 여기서 백일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다른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죠. 흑!

 

뱃속에 있던 아가는 저쪽 방에서 코오 자고 있는데 배불러 있는 사진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구나.

나중에 서아가 좀 더 크면 이 사진들 보여주면서 '서아가 저 사진에 있는 엄마 뱃속에 있었단다.'하고 말해줘야지. ^^*

 

 

 

 

 

 

 

 

 

'My Story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옷! 드디어 5% 예약!   (0) 2008.11.27
복귀  (0) 2008.11.03
이후 잠시 머물 곳 -  (0) 2008.01.24
산모 교실  (0) 2007.12.20
나도 동물의 숲 시작!  (0)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