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찍은 만삭사진을 얼마전에 찾아왔다.
애기가 다 커서 찾아오려니 민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뭐... 찾아온게 어딘가~
이벤트 당첨되어서 베이비유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나 필름으로 찍은 건 느낌이 다르네.
서아도 여기서 백일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다른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죠. 흑!
뱃속에 있던 아가는 저쪽 방에서 코오 자고 있는데 배불러 있는 사진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구나.
나중에 서아가 좀 더 크면 이 사진들 보여주면서 '서아가 저 사진에 있는 엄마 뱃속에 있었단다.'하고 말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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