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나의 일상

오옷! 드디어 5% 예약!

yisrael 2008. 11. 27. 22:41

 

며칠간 장터에 매복하고 있던 찰나에 드뎌 괜찮은 매물을 건졌다.

7000컷 정도의 양호한 수준의 사용량, 4G 메모리 + 비품 추가 배터리 + 공제 스트랩!

 

어차피 메모리, 추베, 스트랩 다 구매해야 할 것들이었으니 한번에 구하면 좋은 것이쥐~

 

그리고 사실.. 바디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분이 렌즈도 나름 괜찮게 내놓으신 바람에

2만원 에눌하는 대신 렌즈까지 구입하기로 했다. ;ㅁ;

한 2달은 더 도시락 챙겨먹어야지.

 

 

 

사실 어차피 이런 스테디셀러 렌즈들은 중고로 사면 다시 중고로 팔아도 비슷한 값을 받을 수 있어서 크게 부담은 안느껴진다.

바디도 값이 싼 게 좀 있어서 신동으로 살까 싶다가 함께 끼워주는 악세사리 값 빼면

중고 바디값이 신동에 비해 20만원 정도 싸게 사는거라 그냥 중고로 사기로 했다. (20만원이면 우리 서아 기저귀 몇달치인지~)

 

토욜에 직거래 하기로 했으니 이제 토욜이 오기만 기다려야지.

금요일에 빨리 지나가거랏!!! ^----------^

 

덤) 이거 구입하는대로 D70 바디랑 가지고 있던 방수 캠코더(이벤트로 받은) 다 팔아버릴 예정이다.

     조금이라도 보태야지...... ;

 

 

좀 더 싼 매물을 발견해서 바디만 구매하기로 결정. 렌즈는 그냥 저렴한 50.8 중고 사서 쓸까도 생각중.

오늘 밤 거래하러 갑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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