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나의 일상

이후 잠시 머물 곳 -

yisrael 2008. 1. 24. 16:53

아가 낳으러 가게 될 병원이랑 2주간 쉬게 될 조리원이 정해졌슴다.

사실 뭐.. 정해둔 건 오래 됐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미리 올려둘게요. ^^*

 

집에서 가까운 곳을 정하다보니.. 자연스레 회사에서도 가까운 곳으로 결정이 됐어요.

특히나.. 조리원은 정말 가깝지요 --;;;

 

병원은 한티역에 있는 메디본 산부인과.

집에서 걸어서 5분이고, 회사에서도 택시타면 5-10분이니 일하다 진통와도 맘편히 갈 수 있어 좋답니다;;

 

 

그리고 조리원은 뱅뱅사거리 푸르덴셜 빌딩 뒷쪽에 있는 여울소 산후조리원이에요.

집에서 가깝고, 신랑 출근하기에도 가까운 곳으로 고르다보니 여기가 제일 낫더라구요.

정말.. 회사랑 너무너무 가깝네요;;

 

 

이제 오늘 밤에는 병원 입원할 때 가져가야할 가방을 싸둬야겠습니다.

언제 진통이 와도 바로 갈 수 있도록 다 챙겨놔야 더 맘편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정일보다 조금 더 빨리 나와주면 좋을텐데.. 언제쯤 나오려나~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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