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낳으러 가게 될 병원이랑 2주간 쉬게 될 조리원이 정해졌슴다.
사실 뭐.. 정해둔 건 오래 됐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미리 올려둘게요. ^^*
집에서 가까운 곳을 정하다보니.. 자연스레 회사에서도 가까운 곳으로 결정이 됐어요.
특히나.. 조리원은 정말 가깝지요 --;;;
병원은 한티역에 있는 메디본 산부인과.
집에서 걸어서 5분이고, 회사에서도 택시타면 5-10분이니 일하다 진통와도 맘편히 갈 수 있어 좋답니다;;
그리고 조리원은 뱅뱅사거리 푸르덴셜 빌딩 뒷쪽에 있는 여울소 산후조리원이에요.
집에서 가깝고, 신랑 출근하기에도 가까운 곳으로 고르다보니 여기가 제일 낫더라구요.
정말.. 회사랑 너무너무 가깝네요;;
이제 오늘 밤에는 병원 입원할 때 가져가야할 가방을 싸둬야겠습니다.
언제 진통이 와도 바로 갈 수 있도록 다 챙겨놔야 더 맘편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정일보다 조금 더 빨리 나와주면 좋을텐데.. 언제쯤 나오려나~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 ^^*
'My Story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귀 (0) | 2008.11.03 |
---|---|
뒤늦게 찾은 만삭사진 (0) | 2008.10.15 |
산모 교실 (0) | 2007.12.20 |
나도 동물의 숲 시작! (0) | 2007.12.13 |
위로가 된다.. (0) | 200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