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NDS를 텍스트뷰어로만 이용하다가 간만에 게임을 시작해봤다.
요즘 혜교양이 선전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물의 숲!
뭐, 딱히 목적이 있기보다는 그냥 마을에서 열심히 살자는 것이 주 내용.
과일따고, 낚시해서 돈 벌고 돈벌어서 집 대출금도 갚고, 집도 늘리고 하는 거라고 한다.
아직 한시간 정도 플레이해본 것이 전부라서 그 매력을 완전히 느끼지는 못했지만,
이따 저녁에는 낚시대를 사서 고기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보면 한동안 열심히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른 돈벌어서 대출금부터 갚아야지~ 유후!
덤) 현재 시점 12월 20일. 대출금 다 갚았다고 기뻐한게 어제 같은데...
집 넓히라고 해서 넓혔더니 또 다시 빚이 12만이란다. ㅠ_ㅠ
뼈빠지게 갚아서 이제 한 7만 정도 남았음. 휴우~~ 빚의 연속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