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지만 지난 주말 지난 일요일에 원래는 예전에 사다놓은 서아 수영장 개시해보려고 친정에 갔었는데요. (2년 전에 사놓고 펴둘 곳이 없어 못쓰고 있었음 + 친정엔 작은 마당이 있음;;) 토요일엔 덥더니만 일욜엔 날도 쌀쌀하고 부슬비도 오고 해서 그냥 실내에서 개시하게 됐네요. 그런데도 자기 자동차라면서 서아가 .. Baby/남매의 일상 2010.07.16
[19개월] 8월 1일 서아 수영장 갔던 날 월초에 언니네랑 여의도 수영장에 다녀왔었어요. 한강 수영장 새 단장했다고 하길래, 9호선 타고 여의도로 휙휙. 그런데.. 수영장은 정말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물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다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우리 서아 새로 산 수영복 입고 모자도 썼네요. (모자는 사진.. Baby/남매의 일상 2009.08.29
둘째날 - 수영장, 시내(SM몰) 구경 둘째날 아침. 다행히 푹~ 자고 일어나서 따뜻.. 하기보다는 뜨거운 햇살을 가르고 아침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가기 전에 어제 그 해먹(?)에서 사진도 찍고 바닷가 산책도 잠깐 했지만 너무 더워서 얼른 밥 먹으러 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풍경은 너무너무 예뻤어요. 방에서 서아 옷 입히고, 신발 신기.. Travels/2009.04 Cebu 2009.04.27
물장구 치기! 덕산 스파캐슬에 다녀온 서아. 이번에 물장구 치는 법을 배워왔어요. 열심히 물장구 치면서 놀더니 이제 목욕할 때도 하도 물을 튀겨서 엄마 아빠를 흠뻑 적셔주네요 ^-^; 역시 똑똑한 우리 딸!! 울 세식구 첨으로 멀리 놀러다녀온 것 같네요. 즐거운 휴가~ Baby/남매의 일상 2008.08.04
난 따뜻한 곳이 좋아 날씨가 살짝 따뜻해지는 듯 하더니 다시 쌀쌀해진다. 이럴 땐 따뜻한 나라가 그립다. 따뜻한 바람과 시원한 바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코타키나바루. 3박 5일간의 여행동안 내내 뒹굴뒹굴 굴러다녔던 기억만..^^; 바닷가에서 뒹구르르.. 수영장에서 뒹구르르... 침대에서 뒹구르르르.... 사진만 다시 봐.. My Story/나의 일상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