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살짝 따뜻해지는 듯 하더니 다시 쌀쌀해진다.
이럴 땐 따뜻한 나라가 그립다.
따뜻한 바람과 시원한 바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코타키나바루.
3박 5일간의 여행동안 내내 뒹굴뒹굴 굴러다녔던 기억만..^^;
바닷가에서 뒹구르르..
수영장에서 뒹구르르...
침대에서 뒹구르르르....
사진만 다시 봐도 괜히 행복하다. (두통이 살짝 가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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