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오늘 아침 어린이집 가던 길 오늘 아침 어린이집 등원하는 길. 원래는 어린이집에서 먹으라고 넣어주는 우유를 굳이 지금 먹겠다고 우겨서 우유 쪽쪽 빨면서 가고 있다. 잠깐 건널목에서 대기하는 동안, 우리 아가 얼굴 찍어놔야지 해서 핸폰 들고 찰칵. 시큰둥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보는 울 딸. "서아야 사진 찍는거야, 하나둘셋" .. Baby/남매의 일상 2009.08.19
[18개월] 뽀로로와 노래해요 시청하기 본래 저는 애들한테 TV는 보여주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노래를 들려주려는 목적으로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함께 봤었어요. (돌 전에는 TV는 켜본 적 없고, 한.. 2달전부터 일주일에 2번정도만 엄마와 함께 보도록 하고 있어요) 한번 틀어주면 완전 폭 빠져있는 것이 TV는 정말 .. Baby/남매의 일상 2009.07.21
오늘 나의 미션! 집에 있는 붕붕카에서 뽀로로 노래가 나오는데 듣다보니 신나고 좋더라. 서아도 그 노래 불러주면 좋아하는 걸 보니.. 외워야겠다 싶어서 가사 찾아놓고 맹연습중. 몇번 흥얼거리다보니 슬슬 외워진다. 덕분에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은 뽀로로 흥얼거리는 내 목소리에 고생 좀 하실 듯; 야 뽀로로다 노는.. My Story/나의 일상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