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출근 버스 창가에서 느껴지는 햇살이 그리 따갑지 않다고 느껴질 때
- 새벽에 깨서 찬바람에 이불을 둘러싸맬 때
- 긴팔 티셔츠를 꺼내입을 때
- 서아가 벌써 감기 기운에 콧물 훌쩍 기침 콜록일 때 - 다행히 열 없이 살짝 감기 기운만 있는 듯함.
- 회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도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
어쨌든 벌써 9월 중순. 시간 정말 빠르구나.
이번 주말 이사하고 나면 가을 옷들을 꺼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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