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오늘 아침 어린이집 가던 길 오늘 아침 어린이집 등원하는 길. 원래는 어린이집에서 먹으라고 넣어주는 우유를 굳이 지금 먹겠다고 우겨서 우유 쪽쪽 빨면서 가고 있다. 잠깐 건널목에서 대기하는 동안, 우리 아가 얼굴 찍어놔야지 해서 핸폰 들고 찰칵. 시큰둥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보는 울 딸. "서아야 사진 찍는거야, 하나둘셋" .. Baby/남매의 일상 2009.08.19
주말 계획 세우기 이번 주말 뭐 해야하나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일정이 빡세다. 8/15 (토) - 성모승천 대축일로 미사가 있다. 9시나 11시 미사 참석해야지 - 미사 다녀와서 집 정리 촘. 창고 정리 살짝 해주자 - 12시쯤 서아 낮잠 재우고, 점심 먹기 - 신랑 출장 준비 (짐싸는 거 도와줘야지) - 서아 일어나면 점심 먹이고 결혼식.. My Story/나의 잡담 2009.08.14
[19개월] 잠자는 서아 제가 회사 복귀하기 전에는 보통 8시~8시 반이면 밤잠 자던 서아. 회사 가기 시작하면서는 9시로 늦춰졌는데, 이번에 회사가 좀 더 집이랑 멀어지면서 9시 반 정도로 더 늦어지게 되었네요. 예전처럼 밤 8시~ 아침 8시까지 12시간 자는게 가장 이상적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9시 반 정도에 잠들어서 아침.. Baby/남매의 일상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