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멘 방문 2탄!!
이태원 라멘81반야에 이어 홍대의 하카타분코에 갔다왔어요~
동참해준 분들은.. 고마우신 준님, 태현님, 재성님 ^-^/
가볍게 간다고 50.8 렌즈 갖구 갔더니..
골목이 너무 좁아서 발줌이 안통하네요.
사실 먹느라 잘 못찍기도 했어요 ^^;
조금은 생뚱맞은 위치에 있는 하카타분코의 간판입니다 ^-^;
사람이 많아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가게 앞의 등을 살짜쿵;;
딴건 렌즈 한 화면에 담기질 않아서 ㅠ_ㅠ
담번엔 절대 줌렌즈 갖구 가리라;;
귀여운 고양이~~ 준님은 심술궂어보인다고 하던데;;
맛난 인라멘~ 구수한 국물이 끝내줘요~
그러나! 식으면 기름이 굳어버린다는 위험성이 있으니 따뜻할 때 얼른 드셔요~
즐거웠던 홍대 탐방.. 너무 재미있었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웃기도 미친듯이 많이 웃었고..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즐거운 일이 필요해요~
'My Story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s Dix (십계) - 뮤직 비디오 (0) | 2006.04.11 |
---|---|
Les Dix - 공연 모습들 (0) | 2006.04.11 |
난 따뜻한 곳이 좋아 (0) | 2006.02.27 |
어릴적 내 모습들 (0) | 2005.11.14 |
2005년 10월 6일 (0) | 200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