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 시간이 빠르기도 하죠 ^^;;
월요일 아침이라고 바지런히 출근하던게 벌써 며칠 전이 되어버렸어요.
어제는 집에 들어가는 길에 FISH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며칠전에 들은 총각네 야채가게 쥔장님의 강연과 일맥상통하는 얘기들.
하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고객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주는 내용이더라구요.
고객이 참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의 날'을 만들어주는 서비스.
고객을 위해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기'를 실천하는 서비스.
우리 카페야 말로 고객을 위해 있어주고, 들어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면
더 많은 이용자가 찾아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 우리 스스로가 즐거워지는 방법두 찾아야 할 거구요.
주말엔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서점에 갈까나... 도서관에 갈까나..
졸업생의 학생증은 통과가 안되겠죠? ^^;;
어쨌든 오늘 아침은 좀 더 즐겁게 지내볼랍니다.. 아자아자!
<글 쓰기 1분전의 내 모습. 뭔가 좀 부어보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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