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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찹쌀가루니 쌀가루니..쉽게 살 수 있지만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수분을 거의 없게 하여 만든 초건식 제품이라
떡을 만드는 데 전혀 적합하지 않아요!
쌀가루를 미리 만들어다 놓고 쓰면,
출처도 분명하고 맛도 있는 떡을 만들 수 있거든요.
간단히 만들어보아요~
※ 재료
- 멥쌀(저는 4kg 했어요), 찹쌀(찹쌀은 2kg 했어요~), 물
쌀은, 자기 전에 씻어서 불려요.
세번정도 씻은 다음에 1.5배 넘는 물에 불렸어요.
많이 불리는 건 좋지만
멥쌀의 경우 여름엔 5시간, 겨울엔 8시간 이상
찹쌀의 경우 여름엔 3시간, 겨울엔 5시간 이상
꼭 불려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여덟시에 일어났다는;;)
체에 받쳐 한시간동안 물기를 빼고
방앗간에 다녀왔어요.
알아서 잘 해주시는데, 찹쌀은 한번 빻고 멥쌀은 두번 빻아요.
물 충분하니 물이랑 소금없이 해 달라고 하면 해 주세요.
그냥 간단하게..
"찹쌀은 찰떡할거고, 멥쌀은 설기할꺼예요"
하면 돼요.
저는 물하고 소금 넣어달라 했어요. 그게 더 떡이 찰지고 맛나더라구요.
빻아오자마자 중간체에 내리고..용량별로 담아 공기 빼고
만든날짜, 쌀종류(이거 무지 헷갈려요), 무게 써서 코팅견출지 붙였어요.
저대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아참!
공기 샐 틈 없어야 냉장고 냄새가 안배요~
출처 : Yummy Yummy
글쓴이 : 몽몽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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