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서아. 어린이집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주신 티셔츠 입고 강남구 체육대회 놀러갔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우리 식구들도 선수 등록해두셔서 체육대회 선수로 출전;;)
햇볕이 세서 모자를 씌워놨더니 자꾸 벗으려고 해서 리본으로 묶어놨어요.
준비 시간이라고 음악도 나오고 하니 서아가 씰룩씰룩 춤도 추네요.
이날 외출해서 사람들도 많이 보고, 운동장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서아는 오랫만에 긴 시간 외출을 했어요.
덕분에 피곤해서인지 저녁에 일찍 잠들었네요. ^^;
앞으로도 주말에 서아랑 자주자주 놀러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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