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화한다고 여기저기서 사진 모아보니 안올린게 좀 많네요.
그냥 주루루룩 올려봅니다.
튤리 카시트 받고 나서 찍어본 거, 이거 사용기를 제대로 못올렸네요. 늦어도 좀 올려야지~
완전 편하게 잘 앉아있습니다. 매쉬 소재라서 땀도 별로 안차고 좋아요. ^^
카시트에 앉아서 전화하기 연습.
요즘은 절케 잡고, '아빠? 엄마?' 말도 잘해요~
텐트 치기 준비중, 우리 아가씨 장대 높이 선수 같죠.
근데.. 집이 너무 난장판 -_-
텐트치고 얌전히 들어가 앉았습니다.
아빠랑 놀땐 텐트치고 놀아요. 서아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친정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찍으러 가서..
저희도 다들 드레스 입고, 양복 입고 사진 찍었어요.
서아도 드레스 입었는데..
무쟈게 울고 불고 해서 곰새 벗었답니다.
드레스 입고 싫다고 울고불고 해서 결국 10분 있다가 벗었어요.
내복입고 신나게 노는 아가씨.
비즈로 된 커튼? 하여간 반짝 거리는 거 보더니 신났습니다.
아고 귀여워~
제가 사랑하는 서아 볼살 흐흐흐
요즘 밥 안먹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 볼살 빠질까봐 걱정하고 있네요.
한동안은 유지해줘야할텐데~~
아.. 귀여운 우리 아가 ^-^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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