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아는 7시 반에 일어나서 나를 깨웠다.
어떻게든 조금 더 누워있으려고 눈 꾹감고 자는 척 하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7시 50분에 항복 선언.
눈 번쩍 뜨고 서아한테 잘잤어? 하고 말 건냈더니서아가 꾸벅 고개 숙여 인사하더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침부터 너무 사랑스럽잖아!!!!
마구마구 뽀뽀해주고 나온 아침.
벌써 서아가 보고 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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