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남매의 일상

장난감 대여해서 쓰기

yisrael 2008. 11. 20. 14:05

 

 

이번에 대여한 품목.

대여비는 한달에 10,000원이고 보내고 받는 배송비 5,000원까지 해서 총 15,000원이 든다.

이런 장난감은 나중에 쌓아두면 짐이 되니 필요한 시기에 빌려서 쓰는게 나을 것 같기에 대여를 이용.

의외로 대여해서 쓰는게 물품들도 깨끗하고 저렴해서 즐겁게 이용하는 중이다. ^-^

 

참고로 그동안 대여했던 것들을 보자면

 

처음엔 점퍼루로 시작했다. 

 

 

가져온 첫날은 무서워하더니 조금 익숙해지니 마구 뛰어대더라.

부피가 커서 방이 좁아지는 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우리 서아가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 다리 힘을 길러줘서 좋았다.  

 

그 담엔 2개를 한번에!

 

 

 

아이가 서서 기대서 놀기에 좋더라. 소리도 나고 불빛도 나고.. 서서 보기에 높이도 딱맞고.

애들이 어딘가에 서있기 좋아하는 시기에 적당하다.  (대여비 한달에 1만원)

 

 

이것도 나름 즐겁게 놀았던 장난감.

두드려 대는 걸 좋아해서 첨엔 손으로 두드리더니 나중엔 도구를 이용해서 놀던 서아.

나중에 드럼을 가르쳐볼까 -_-;; (대여비 한달에 5천원) 

 

그리고 이번에는 저~~ 위에 올려놓은 첫 걸음마를 대여 신청했다.

이번주 토요일에 온다고 하니 주말엔 걸음마 연습하면서 놀 수 있겠구나.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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