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외식, 한남동 바나나 그릴 워크샵 조원들과의 맛난 점심, 바나나 그릴. 그동안 대부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고, 밥을 안가져온 날도 구내 식당에서 먹었기에 이사 온 첫 날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밖에서 점심을 먹어보는 날이 되었다. 오늘 간 곳은 수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바나나그릴. 회사에서는 걸어서 한 7분 .. My Story/나의 일상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