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이름을 말해요~ 아빠 이름만 기억하던 서아가 드디어 엄마 이름도 외웠어요~ 그저께 밤에 누워서 '아빠 이름은 홍둔영이고 엄마 이름은 최연듄이야'라고 하던 서아를 보며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웠는지!! 서아의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불러주는게 그냥 말하는 거랑은 다른 감흥을 주더라구요. 아.. 정말 내 딸이 엄마 .. Baby/남매의 일상 2010.02.23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서아 우리 아가씨가 좀 크더니 '떼'를 쓴다고 해야할까요? 뭔가를 원할 때의 표현이 명확해졌습니다. 2가지가 있는데 이 동영상에는 둘 다 담겼네요. 첫번째는 아주아주 빠른 속도로 엄마를 외칩니다. '마'자는 거의 묻혀서 잘 안들리고 '음'만 연속해서 들리는 듯 하군요. 그리고 두번째는 끙끙거린다는 표.. Baby/남매의 일상 2009.02.06
엄마 닮은 서아? 방에서 돼지 쿠션과 놀고 있던 서아. 슬쩍 폰카로 또 찍어봤습니다. 그동안 나랑 서아랑 닮았나? 하며 항상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오! 나랑 닮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어릴적 얼굴과 좀 닮은 것 같아요. (참고 사진 - 제가 6살때 찍은 사진이에요.) 요건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 Baby/남매의 일상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