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서의 서아 모습 어제 학부모 면담 갔다가 그동안 어린이집 선생님이 찍어주신 서아 사진을 받아왔어요. 확실히 처음에 비해 점점 웃는 얼굴이 많아지는 것이.. 잘 적응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 아구구구 이쁜 것! 요건 사랑해~ 하는 포즈에요. 아직 팔이 짧아서 하트를 그리기엔 역부족이네요. 다른 친구들하고도.. Baby/남매의 일상 2008.12.04
어린이집이 좋아요? 아침에 안놀아준다고 찡찡거리는 우리 아가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도착. (가는 길에는 추울까봐 망토를 뒤집어씌우기 때문에 반쯤 자면서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망토 벗겨주니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씨익 웃네요. 선생님한테 안겨서 방긋 웃으며 바이바이 하는 서아. "우리 서아는 어린이집이 좋아요? .. Baby/남매의 일상 2008.11.25
어린이집 가는 길 부지런히 챙겨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길. 날씨가 쌀쌀해 덧신 신기고 점퍼 입히고, 그 위에 담요 씌우고, 바람막이 씌우고.. 단단히 무장을 하고 나섰다. 이제 좀 더 추워지면 마스크도 해야겠고. 두꺼운 옷도 입히고 해야겠지. 지금까지는 아침에 밥 먹고(서아도 이유식 먹고) 같이 뒹굴뒹굴 놀다가 집 .. Baby/남매의 일상 2008.11.05
준비성 예전에는 애기 낳기도 전에 애기 교육 시킬 거 걱정하는 거 보면 참 걱정도 사서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현실로 닥치게 되니 그게 아니다. 우리 아가 맡기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좀 믿을만한 구립 어린이집은 이미 08년도 입학은 마감, 내년(09년도) 대기자도 1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어이 상.. Baby/남매의 일상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