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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애기 낳기도 전에 애기 교육 시킬 거 걱정하는 거 보면 참 걱정도 사서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현실로 닥치게 되니 그게 아니다.
우리 아가 맡기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좀 믿을만한 구립 어린이집은 이미 08년도 입학은 마감,
내년(09년도) 대기자도 1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어이 상실 .. ㅠ_ㅠ
다들 애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예약을 하는걸까? 아님 결혼하자마자 예약을 하는걸까...
그래서 우선 구립 어린이집도 대기자에는 넣어놔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영아전문 어린이집들을 찾아보고 있다.
사립이라도 어차피 영아보육비는 동일하다고 하니, 집에서 가깝고 선생님과 시설만 괜찮다면 맡겨도 될 것 같더라고..
물론, 입학이 가능한지(대기자가 너무 많아 엉엉)를 확인하는게 먼저지만 말이다.
이번주 토욜에는 병원에 갔다가 주변에 몇개 알아본 어린이집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볼 예정이다.
태중 대기도 가능하다고 하니 대기자 명단에도 올려놔야겠고..
잉.. 신랑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려니 왠지 서글프네.
그넘의 중국 출장은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말이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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