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홀릭 예전 사옥에 있을 때는 택배가 오면 택배 기사분들이 '2층 문서 수발실에 두고 갑니다'라고 문자를 보내주셨었다. 그 문자 받고 택배 가지러 가는 길은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인터넷으로 뭔가 주문해놓고 다음날 문자가 오면 혹시 택배 문자? 하면서 두근거리곤 했는데... 한남동으로 이.. My Story/나의 잡담 2009.08.26